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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테이블은 어떤 의미인가요?

“테이블에서의 시간은 언제나 옳다.”

차를 마시며 마음의 평온을 찾기도 하고, 책을 읽으며 다른 세계로 몰입하기도 하며,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떨치기도 하고, 맛있는 걸 함께 먹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기도 하는 테이블 위에서의 시간들. 테이블에서의 딱 좋은 시간들, 골디락스한 순간들을 문화 콘텐츠로 기획, 제작 합니다. 전시, 영상, 공연, 출판 관련 일들을 합니다.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예술로 승화되어 모두의 삶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그 과정에 저희는 열정을 다하고자 합니다.

처음 회사 소개서에 쓴 글입니다.

귀엽고 소박해서 누구나 만만하게(?) 보고 어렵지 않게 앉고 싶은 의자와 테이블이기를 바랬습니다. BI의 한글 ‘주스테이블’은 7세 아이가 쓴 손글씨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들의 모든 흔적들이 아트 같습니다.

너무 귀엽기만 한가 싶은 순간, 머릿속에 ‘주식회사가 되면 (주)스테이블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주)스테이블

스테이블이라는 단어는 물리적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예술이 우리에게 그러합니다. 주스테이블은 우리 생활, 우리가 시시각각 변하고 소용돌이 치는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게 다시 중심을 잡게 도와주는 예술의 힘, 알고 보면 우리 모두에게 존재하는 예술에 대한 열망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제안, 협업 문의는 김뚠뚜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